멜뀌아데스의 창고/사이

김경미, 비망록

Mealda 2014. 7. 30. 02:01

비망록

 


 

햇빛에 지친 해바라기가 가는 목을 담장에 기대고 잠시 쉴 즈음, 깨어보니 스물 네 살이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