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마요주먹밥

 

 

 

크리스마스 하루를 압축하는 사진 2장

어젯밤에도 밀이 고르릉거림을 멈출 때까지만 누워있어야지 하다 잠이 들어버렸고

오늘은 남은 참치로 주먹밥 만들어먹고

다시 어젯밤 리와인드 하듯 또 낮잠을 잤다.

카페에서 '백만 번 산 고양이'를 보고 온 길

밀, 우린 다음 생 같은 거 없어도 될 것 같아.

 

 

참치마요주먹밥 레시피

밥을 김자반을 넣어 비벼준다.

참치+크래미+마요네즈+올리고당을 적당량 섞어준다.

비닐장갑으로 동전만한 크기로 하려 했으나 어쨌든 정석은 동전만한 크기로 동그랗게 만든 뒤 위에 참치마요네즈 올려주기

심심하니까 스크램블 에그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