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은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에 나오는 줄 알았지만

오늘도 야매요리를 하나 했다. 

케첩을 없애려는 수고로 

매일 케첩 요릴를 하는 중

오늘은 오므라이스

인가????

요????

대체 계란 지단은 왜 2개 부치래놓고 하나는 어디 간 거냐

하다가 결국 또 타버린 계란 지단

에 케첩과 마요네즈를 범벅 범벅

그래도 마요네즈 범벅보단

케첩 범벅이 나아

내일은 

참치깻잎치즈밥전을 해

케첩을 뿌려 먹을 계획

이렇게 사는 거지 뭐 

짹짹

까악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