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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마음/아이쿠

어제 갑자기 든 생각



글쓰기는 길내기와 비슷하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길을 내면 된다.
길만 내면 심심하니까
옆에 나무도 심어놓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로등도 세운다.
그밖에 자기가 좋아하는 예술가의 조각도 세워놓을 수 있다.
어쨌든 목적지까기 길을 내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심각하게 공간 감각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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