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이 역경에 있을 때 하는 생각은 다 침이고 약이란다. 그러니 지금 하는 생각을 잘 받아들여야지. 더보기 아직도 나는 세상에 나를 허락해달라고 문을 두드리는 중 문을 열고 나가면 또 문 또 문 또 문인데도 -요새 나는 미생을 열심히 본다 더보기 예외 같은 것은 없다 그건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더보기 가을 가는 노을 도서관에서 있다 하늘이 너무 예뻐 달려갔다. 예정 시간보다 일찍 나왔으나 후회하지 않을 만큼 아름다웅 가을 가는 풍경을 오랜만에 봤다. 더보기 사람 영원한 미지수 더보기 사람은 절대 나무가 못 돼도 사람의 마음 하나는 나무의 뿌리가 될 수 있을지도 더보기 말 말은 늘 빠져나간다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보기 엄청나게 피자가 먹고 싶다 방법은 세 가지 집에 가는 길에 사간다 누군가에게 먹자고 꼬신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그리고 마지막 최선 안 먹는다. 더보기 힘 사람은 처음부터 거대한 힘을 안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싸우고 깨지며 힘을 길러나가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더보기 가을 흡입 산보 ; 안산 가는 길 집 부근에 산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면서도 사실 1km 부근에 있는 높이 295m 안산 정상에 올라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시즈카 신이치의 만화 에 자극받아서. 그러나 때로 메타세콰이어숲까지는 매일 오르기도 했고 친구들을 불러 봄, 여름 계절 즐기로 찾아가기도 했다. 정상 말고 언저리만. 안산으로 가는 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서대문구청 쪽에서밖에 올라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서대문구청 부근의 홍제천을 지나면 물레방아와 인공폭포로 숲 출발 지점을 꾸며놓은 곳에서 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예전엔 흙길이던 곳을 데크 계단을 깔아 정비해 길은 깔끔하다. 서대문구청 옆길 아스팔트 도로를 출발 지점으로 택할 경우 약간 더 경사가 지지만 단번에 안산자락길로 들어갈 수 있는 데 반해 이 홍제천 길은 좀 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목록 더보기